2015년 10월 30일 금요일

이병장 부모 악어의 눈물도 보이지 마라.


이병장 부모 악어의 눈물도 보이지 마라.

군대에서 사람을 말 그대로 때려 죽인 이병장과 그 부모과 피해자 가족에게 단 한번도 사과하지 않았다는 말에 화가 난다.


재판에서는 반성하고 잘못했다고 해놓고는 정작 피해자와 그 가족에게는 연락도 없었다고 한다. 역시 이병장은 반성도 없고 뉘우침도 없다. 단지 형량을 줄이기 위한 쇼였을 뿐이다.

( 이병장 부모 )

군교도소내에서도 다시 다른 사람을 폭행하고 추행해서 다시 기소당했다. 이런 인간이 고작 35년형을 받았다. 이 판결도 파기환송 됐다는데 흉기휴대폭행의 위헌 결정때문이란다.


그나마 다행인 점은 교도소내애서 추가 범행 때문이라도 형량이 더 늘어 날 수 있다고 한다. 아무리 그렇다고 해도 아들을 잃을 부모의 심정이야 억장이 무너지겠지만 조금이나 사회정의를 실현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.


이병장과 이병장 부모는 지금이라도 윤일병 부모에게 최소한의 뉘우치는 모습이라도 보이며 사죄해야 한다. 하긴 그들의 입장에서는 그걸 할 이유가 없다. 사람의 기본 도리를 아는 사람이 였다면 그런 범죄를 저지르지도 않았을테니 말이다.


이병장은 2심공판에서 눈물까지 보이며 반성한다고 해 10년이 감형됐었다. 이제 그는 전혀 반성하지 않는다는 걸 알았으니 최소 무기징역을 받아야 한다. 이병장 부모 악어의 눈물도 보이지 마라.